"성을 아는 것은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이다."

성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며

성인권을 기반한 즐거운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을 배우고 차별과 폭력에 맞섭니다.

아동·청소년 혹은 후기 청소년의 성 고민과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함께 나누며 회복과 성장을 조력합니다.

성교육 활동가 양성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힘입니다.

사단법인 너우리는 활동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활동가들과 스터디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성(性)인권 의식을 키우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합니다.

양성된 활동가들은 지역 사회와 학교에서

성교육을 이끌며, 아동·청소년과 함께 

차별과 편견을 깨는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시민 사회의 공동체를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에서

성평등의 가치를 알리며 실천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 캠페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성(性)인권 의식을 키우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섭니다.

인근 지역 및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의 (성)인권과 관련된

폭력, 갈등, 정책 등의 사회 문제를 모니터링하며,

시민 및 시민 단체와 연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사단법인 너우리는

1995년 내일신문 「안양여성문화센터」,
1999년 「청소년을 위한 군포내일여성센터」,
2005년 「군포탁틴내일」을 거쳐

성장해온 시민 단체로,

오랜 역사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 사회에서 성(性)인권과 평등을 위한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