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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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너우리 상근자와 활동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울린

‘3.8 여성대회 퍼레이드’에 함께했습니다.


차별과 혐오에 맞서, 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성평등이 민주주의다."

"혐오에 맞서, 모두의 권리를 지켜내자."

"침묵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퍼레이드에 함께한 너우리 활동가들은

성평등이 곧 인간 존엄의 출발점이자,

 지속가능한 민주주의의 토대임을 몸으로 외쳤습니다.

 

성평등을 외치는 이 거리에 서 있으면서,

아이들과 나누는 성인권 교육의 의미를 더 깊이 느꼈고

 

단순히 기념일이 아닌, 우리가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할 이유를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퍼레이드를 걷던 중,

지역 성폭력 상담소의 활동가들을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평소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분주히 활동하다가,

이날만큼은 같은 메시지를 품고 같은 거리를 걷는

동료로 마주한 순간이었습니다.

 

눈인사만으로도 충분히 전해지는 반가움,

함께 외치는 구호에 실린 묵직한 공감,

그 순간,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성평등은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일상, 교실, 가정, 사회 전반에서 시작됩니다.

 

차별과 혐오를 ‘일상적인 것’으로 여기는 시대에

우리의 교육과 실천은 평등한 민주주의를 향한

 단단한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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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너우리 상근자는 마을 곳곳의 단골 가게와

청소년 관련 활동가를 직접 찾아가

장미꽃 한 송이와 함께 작은 인사를 전했습니다.

 

늘 그 자리를 지키며 일하고, 돌보고,

웃음을 나눠주는 분들께

‘당신의 삶이 존중받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 장미꽃을 전한 곳

 

어린이 활동가 : “작은 키, 큰 존재감.

초등학교 5학년 활동가에게

장미꽃을 전했습니다. 늘 반짝이는 눈으로 질문하고, 

웃음으로 현장을 채우는 너우리의 든든한 동료입니다.

 

미용실 :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세상 이야기 나누는 따뜻한 공간.“

 

버블티 가게 사장님 :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잦은 이곳은, 

상근자가 오랫동안 청소년 공부하며 머물던

아지트이기도 합니다.“

 

순댓국집 : ”언제나 든든하게 허기를 채워주던 순댓국집.

뜨거운 뚝배기를 정성껏 내어주는 여성들의 손길은,

오늘도 삶을 지켜내는 힘이었습니다.”


청소년 복지 활동가 :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키는 분. 

같은 길을 걷는 동료로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을 화실 운영자 : "붓으로 삶을 그려가는 멋진

여성 창작자. 일상에 빛을 더해주시는 분.“

 

“여성의 날이라고 하니 감동이에요.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오랜만에 꽃 받아봐요.”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성의 날은 투쟁의 역사이자, 

삶을 지키는 사람들의 날입니다.

장미꽃 한 송이에는 단지 고마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차별 없이 살아갈 권리,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마음 하나가 서로를 잇고,

함께 만드는 평등의 길이 됩니다.

너우리는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평등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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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가에게도 쉼이 필요합니다.

나누고 연대하고

가르치고 돌보고 기록하는

나날 속에서,

 

너우리 상근자들은 잠시 멈추어

함께 웃고, 함께 걷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장소는 바로 대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그곳,

 

대전 성심당.

전국에서 소문난 빵집에서

바삭하고 달콤한 빵을 한입씩 나누며,

우리는 그간 못 나눈 이야기들을 꺼냈습니다.

 

너우리는 ‘일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

같이 일하고, 같이 웃고, 같이 쉬는

조직이 되고 싶습니다.


이 리프레쉬는 단지 하루의 휴식이 아니라,

다시 현장으로 나아갈 힘을

함께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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